2AM 昶旻被誤認為性暴力嫌疑者，經紀公司 theBsky 今天 (7日) 透過官方聲明澄清此事，並表示將以強硬態度應對散布不實謠言者。
「#MeToo*」近日在韓國各界延燒，許多受害者紛紛挺身而出，公開自己的受害經歷。不過，某位受害者在透過韓國媒體 SBS 揭露自己曾非自願地被前男友拍攝性愛影片，還被威脅要公開影片等性暴力受害經歷時，指出加害者現在是知名實力派抒情男團的主唱。這使得 2AM 成員昶旻被網友誤認為加害者，並加以撻伐。
而昶旻的經紀公司 theBsky 今天透過官方聲明說明昶旻並非事件當事人，也表示希望不要再出現無關事件者受到牽連的情況。
以下是 theBsky 的官方聲明全文：
大家好，這裡是 theBsky。
對於目前在社會上形成許多共鳴的事件，雖然受害者的傷口與痛苦無法完全地癒合、好轉，但我們希望受害者們能早日找回笑容，也衷心地希望不再有其他受害者。
不過，我們也衷心地希望，因為錯誤的群眾心理而出現無關事件的受害者的情況，不要再次發生。theBsky 為了保護旗下藝人，將會以強硬態度來應對散佈不實謠言者。
粉絲們應該非常擔心，很抱歉造成各位粉絲的困擾。
(原文：안녕하세요. 더비스카이 입니다.
현재 사회적으로 많은 공감대를형성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피해자분들께서 받으셨을 상처와고통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빨리 웃음을 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는 바이며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.
하지만 잘못된 군중심리로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 또한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.
더비스카이는 당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.
많이 걱정 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.)
*註：「#MeToo」始於美國好萊塢，是鼓勵受害者說出自身經歷的反性騷擾運動，目前已延燒至全球。
Kpopn 的 Leila 報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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